스시조의 원조 긴자 큐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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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스시조의 원조 '긴자 큐베이 2'

블로그 유입 경로 보니 대부분이 '스시조'

사람들 초밥 많이 좋아하나보다.

그래서 오늘을 스시조의 원조인 긴자 '큐베이'를 올릴까 한다.

예전에 2층 한국인 담당 쉐프가 한국인 연수생이 있다고 그랬었는데 그게 '스시조'였나보다.

긴자에 본점이 있고, 고급호텔인 제국호텔에도 분점이 있다.

조선 호텔에서도 예전부터 연수생을 보내 큐베이랑 협력관계를 이어오다.

스시조가 몇년 전에 런칭했다.

현재 한국 스시랭킹 1위 '스시조'

큐베이는 조선호텔 스시조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니 초밥매니아라면 도쿄에 갔을때 꼭 한 번쯤은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들어간다.

예약 안하고 가면 1시간이상 기다리거나 자리가 없어서 식사를 못할 수도 있다.

반드시 전화로 예약하고 가자!!!

셋팅

큐베이는 한국 사람 전담 쉐프가 따로 있다.

한국어로 응대해주고 농담도 해준다.

2층

 

착석하면 준비해 놓은 재료로 초밥이랑 회코스를 준비해준다.

초밥 코스도 있고 회코스도 있다.

회코스가 살짝 가격이 더 비싸다.

참치 뱃살, 토로 손질

쯔께모노, 반찬을 떨어지면 수시로 채워준다.

아직 셋팅 안 끝남

맥주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맛이 아주 좋다.

에피타이저

차새우, 구루마에비

살아 있고, 생으로 준비한 후 머리는 구워준다.

 

 

토로, 참치뱃살

입에서 그냥 녹음

아주 맛있다.

참치 붉은살

아카미, 참치가 혼마구로, 참다랑어라 아카미도 살살 녹는다.

매일 새벽에 츠키지에서 최상급 참치를 공수해온다.

 

 

 

 

우니, 성게알

하나도 안비리고 너무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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