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하오 런치1 정체를 알 수 없는 중국집 샹하오 (가든파이브 점) 이랜드에서 하는 정체 불명의 중국집 샹하오 입구에서 보면 음식주변에 하이라이트가 되어 있고 왠지 모르게 좋아보입니다. 먼저 탕수육을 먹어보았습니다. 일반 중식당에서 나오는 바삭하고 두툼한 탕수육이 아니라 밀가루 반죽에 쌀가루가 들어갔습니다. 나름 바삭합니다. 그나만 탕수육은 먹을만했습니다. 깐풍기는 애슐리에서 나오는 치킨에다가 간장 발라놓음. 맛 없음. 북경오리는 무늬는 북경오리지만 진공포장된 훈제 오리. 먹을게 없어서 그냥 먹음 애슐리 처럼 조리된거 데워만 주는 델리인 건 알았지만, 흔한 동네 중국집 만도 못한 퀄리티에 정체불명의 이상한 중국 요리들에 놀랬습니다.(기름에 튀기면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맛 있는게 하나도 없음.) 그런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두 번 놀랬고... 자리까지 다닥다닥 붙여놓아.. 2016.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