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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Review)/전자 제품 리뷰 (Electronics Review)

블랙베리 프리브 스펙, 리뷰, 이베이 구매기 (Blackberry priv 리퍼)

by 일본달인 201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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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erry Priv 리뷰

발매 당시 부터 화제 였던 블랙베리 프리브 (BlackBerry Priv)를 늦은 감이 있지만 드디어 써봤습니다.

BlackBerry의 첫 Android스마트폰이라 기사 회생 할까 많이 기대했었지만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성적을 보면 이쁜 쓰레기 이미지를 벗어나긴 힘들어 보입니다

***

전 정말이지 BlackBerry를 좋아하고 싶어요. 

당연하잖아! 이뻐... 너무 이뻐... 그리고 피쳐폰의 향수를 일으키는 쿼티 자판...

게다가 Android를 탑재한 BlackBerry! 

하지만 아쉽게도 이미 다른 휴대폰로 갈아탄 사용자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이 BlackBerry Priv는 완성도가 낮았습니다.


BlackBerry Priv는 컬트화 되어버린 이쁜 쓰레기

프리브는 발매 당시 700달러

블베가 블베OS를 포기하고 Android를 처음 탑재했습니다. 

주요 스펙은 

5.6인치 디스플레이

슬라이드식의 QWERTY키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Priv"는 Privacy와 Privilege을 의미하며 사용자의 정보를 지키는 보안 기능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Qualcomm 808프로세서에 32GB의 스토리지

광학 손 떨림 보정, 18메가 픽셀 슈나이더 렌즈 카메라가 장착 되어 있고 

AT&T및 BlackBerry.com에서 시판을 개시 했습니다.


오래 전 부터 BlackBerry는 회사가 붕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ndroid가 탑재된 BlackBerry스마트 폰"은 소비자들에게 전혀 감흥을 주지 못했습니다. 

최근의 BlackBerry는 우수한 하드웨어를 탑재 했는데, 원래부터 성적이 나쁜, 소비자들이 원하는 앱도 없는 BB OS가 항상 발목을 잡는 상태였습니다. 

서드 파티의 앱 스토어에서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초보자들은 그런데는 관심이 없으므로 BlackBerry가 Android의 세계에 뛰어든 것은 현명한 판단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BlackBerry는 과거 QWERTY 물리 키보드가 시대를 풍미할 무렵의 잔해이지만 새로운 디자인에 도전하는 모습은 칭찬해도 될 듯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업체들은 iPhone을 카피하는 것을 선택하고있습니다만, BlackBerry는 적어도 물리 키보드를 고수하면서 늘 새로운 디자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삼성이나 샤오미 같은 회사들도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Priv에서 Android로의 이행은 너무 늦었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발매 당시의 가격도 터무니 없었구요.


디자인

BlackBerry Priv 리뷰:이쁜 쓰레기 또 망하다.

BlackBerry의 역사는 QWERTY키보드와 함께 합니다. 

Priv도 예외가 아닙니다.

 영광의 때를 지탱하고 현재 희소성으로 전설상의 존재가 된 상태지만,

저 같은 "하드 코어 사용자"들 때문에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형 스마트 폰과 터치 스크린 시대에 분명히 역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처음에 본체를 손에 들었을 때는 눈치채지 못하지만, 

키보드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디자인한 탓인지 결과적으로 슬라이드식 키보드가 Priv의 가장 특징적인 기능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스마트폰에 비하면 Priv는 두껍지만, 다루는데 딱히 어려움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키보드를 슬라이드시켜보니

슬라이드 자판은 예전 피쳐폰 때의 향수를 느끼게 하여 상당한 만족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외의 부분은 딱히 특이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카본 파이버 소재로된 뒷면과 슈나이더 렌즈와 카툭튀?(카메라가 좀 튀어나옴)에

2560x1440 AMOLED 스크린은 좋은 선택 같은데, 엣지 부분을 싼 곡면 디스플레이가 좀 거슬렸습니다. 

사용감에 전혀 도움이 되지도 않지만 끝부분 문자를 읽기가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단자 부분은 microUSB를 쓰고 있습니다.


사용감

그렇다면 블랙베리의 자랑 Priv의 키보드는 어떨까요? 

폰 사이즈에 비해 키가 작고 스무드하게 눌리기 보다는 살짝 삐걱되는 느낌입니다. 

더욱이, 키보드를 슬라이드시키면 본체의 반에 중심이 이동하기 때문에 기민하게 입력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또 스윕으로 웹 페이지 등을 변경할 수 있는 터치 패드 기능도 무게 때문에 사용하기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키보드가 어정쩡한게 디자인 자체는 키보드 중심인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붙인 느낌입니다.

메뉴 등을 사용하려면, 다른 휴대폰 마찬가지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야 합니다. 

충전은 하루 정도 가는 것 같습니다.


관련 앱

과거 팬들이 사랑한 BBM등의 앱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제 친구도 업무상의 지인도 BlackBerry Messenger를 쓰는 사람을 전혀 못봤습니다.

가장 고대의 유물은 BlackBerry Hub겠죠. Hub는 스크린의 가장자리에서 나오는 탭을 잡거나 홈 버튼을 밀어서 작동합니다.

 Hub는 BlackBerry의 메시지 센터입니다. 

Priv에서 트위터 Facebook, 구글 등에 로그인하면 메시지나 경보 등 정보로 Hub을 채웁니다. 

장점은 달력이 언제든지 스와이프 1개로 불러낼 수 있다 것입니다. 

단점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오는 모든 메시지를 한 곳에서 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름 기준이 된 프라이버시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보안 기능은 DTEK로 불리는 앱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다른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Priv가 안전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카메라

Priv에서 카메라는 굉장히 우수한 것 같습니다. 

기존 블랙베리가 카메라가 안습이었죠.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사진이 찍히고, UI도 사용하기 쉽게 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불만이 있다면 오토포커스 딜레이 입니다.

꽤 시간이 걸려서 셔터 찬스를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구매는 이베이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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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이상태로 왔습니다

박스


리퍼라서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본체랑 핀, 충전기가 전부입니다

보호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뒷면 카메라 부분

쿼티 자판

블베병의 치료약은 블베를 지르는 것입니다.

이쁜 쓰레기라고 못쓰는 수준이 아니라 대부분의 유저들은 만족하면서 쓰고들 계십니다.

기존폰이 아닌 차별화된 폰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 권장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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