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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일본 코스트코 자세한 후기 (기후 하시마점 방문기 1 - 나고야 코스트코)

by 일본달인 2017.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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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stco.co.jp/p/locations/gifuhashima?lang=ja

일본 코스트코 기후 하시마점

한국 코스트코던 일본 코스트코던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듭니다

일본 여행 중에 코슷코에 가실때는 렌트 하셔서 고속도로 비싸니깐 네비에서 국도 무료도로로 가십시요

사진은 십만원대 가성비 폰 샤오미 홍미 노트4로 찍었습니다.

주차장

주변에 논, 밭 밖에 없습니다.

상당히 사이즈가 넓습니다

외관은 설계비를 낮추기 위해서 전세계 공통입니다

경차 천국 일본

경차 진짜 많습니다.

세금 혜택과 좁은 도로를 생각하면 경차가 답입니다.

한국처럼 세일 상품은 앞에서 광고합니다.

보스컴퍼니언 pc스피커 사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믿고 구매하는 코스트코

가격이 참 저렴합니다

특이점이 7천만원 정도 하는 프랭크 뮤러 시계가 일본 코스트코에는 많았습니다

corum 시계도 오랜만에 보내요

태그호이어 같은 시계는 구석에 있습니다

싸보이는 세이코 여성용 시계

화장실 핸드드라이어는 다이슨 제품

일본도 시골이었지만 한국처럼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마트들이 워낙 많고 자스코나 이온몰이 대세인 일본에서는 한국보다는 쾌적했습니다.

푸드코트 줄 서 있는 방식이 한국과는 다릅니다.

라떼가 150엔

츄러스가 100엔

특이점은 샐러드가 한국과는 다르게 컵방식 이었습니다

베이크는 못 먹어 보았지만 피자는 한국보다 퀄리티가 훨 좋았습니다.

피자 종류는

콤보피자

페파로니

치즈 피자

이렇게 3종류 였습니다

두툼하고 재료를 아끼지 않아서 종이장처럼 점점 얇아지는 한국 코슽코 피자랑은 다르더군요

비싼 제품도 있고 싼 제품도 있는데

커피머신은 한국보다 좋았습니다

wmf 전자동 머신

맛도 괜찮았습니다.

라떼를 주문하자 바로 자동머신으로 뽑아줍니다.

내부 모습

상당히 청결함

줄은 서는 방식이 한국과 다르게

출입국 심사하는데 처럼 한줄로 서고 호출하면 그 쪽으로 가는 방식입니다

처음에 멋모르고 아무데나 섰다가 다시 제대로 섰습니다


베이크도 두툼하네요

한줄로 서서 호출하면 레지로 가는 방식


설탕은 없습니다

레지에서 점원한테 요구해야 합니다.

설탕양이 적어서 믹스커피 좋아하시는 분은 4개 정도 달라고 그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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