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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Review)/일본 제품 리뷰(Japanese Item)

세일러 프로피트 21 만년필과 펠리칸 m800 개봉기

by 일본달인 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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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할 때 쓰려고 산 펜, 수학에는 만년필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세일러는 EF 촉, 펠리칸 M800은 F 촉

펠리칸은 펜이 대체적으로 흐름이 좋다.

만년필 처음 써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펠리칸 M400정도?)

단점은 가격이 좀 비싸다.

EF촉은 일본 만년필만 있다.

세일러는 세필로 유명하다.

몽블랑하고 디자인이 아주 유사하다.


■ 브랜드소개
세필의 대가 세일러 만년필.
1911년 일본 히로시마 출신인 규고로 사카타씨에 의해 창업되었다.
펜촉의 시조국인 영국인 친구로부터 영향을 받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만년필을 만들기로 하였고 당시 선박 엔지니어였던 사카타씨는
Sailor(항해사)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세일러 만년필의 특징은
가는 촉이면서도 풍부하고 안정적인 잉크흐름을 가지고 있어
동양권에서 사용하는 문자를 쓰기에 적합한 펜이라고 하겠다.

 
■ 제품소개
SAILOR 세일러 프로피트 21 금 만년필

 
■ 기본정보
- 사이즈 / SIZE  :  141mm
- 중량 / WEIGHT  :  21.6g
- 사용가능 컨버터  :  일반용 컨버터(컨버터 별도구매)
- 펜촉사이즈   :  F (세자) , MF (중세), M (중자) , B(태자)
- 닙 :  21K (대형)
 
■ 유의사항
EF의 경우는 특별주문으로 약 3달-4개월 정도의 제작기간이 소요됨.


일본에서 같이 온 과자와 라면

쟈가리코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안팔아서 아쉽다.

컵누들 시푸드, 컵라면 중에 가장 좋아한다.

세일러 만년필 개봉샷

처음에서 새거라 좋은데

이 글을 쓰는 현재는 막 굴려서 막펜이 됐다. ㅋ

요즘은 수학도 잘 안하고, 타자만 쳐서 만년필은 점점 썩어가고 있다 ㅠ.ㅠ

구성품

잉크 컨버터는 없어서 따로 구매해야 한다.

카트리지만 기본구성품으로 2개 들어 있다.

펠리칸 M800 과 같이 찍어봤다.

만년필 초보들은 돈 좀 들어도 펠리칸 M800이나 M1000 추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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