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카페라떼 2400원 솔직 후기

롯데리아가 예전에 천원대에 카페 라떼 팔았던 기억이 있는데 상당히 맛이 없었습니다.

18년 2월 8일 기준 커피머신이 바꼈더라구요

라심발리 전자동인데 기계가 좋아보이진 않는데

예전보다는 맛이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우유는 마트에서 파는 카페 우유 쓰더군요

전자동 머신 하단에 라심발리라고 적혀 있습니다

라심발리 oem 같습니다

알바생이 상당히 친절했던게 우유가 부족해서 덜나왔는데

우유사러 스쿠터 타고 나갔다 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주인들이 하는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같으면 원래 커피에다가

우유만 부어줄텐데

다시 새컵에다가 내려주더군요 ㅎㅎ 굿!

이천 하이닉스 롯데리아 알바생 칭찬합니다.

대신 10분 넘게 기다렸네요 ㅋㅋㅋ

상태 외관은 상당히 좋습니다.

총평 : 전자동이라 스티밍이 좀 부족하지만

예전 롯데리아 라떼에 비하면 훌륭합니다 ㅎㅎ